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지텍/제품 목록/G 시리즈/마우스 (문단 편집) === G402 Hyperion Fury === [include(틀:로지텍/제품 목록/G 시리즈/마우스, name=G402 Hyperion Fury, image=로지텍 G402 Hyperion Fury.jpg, shape=비대칭, wired=1, singleled=1, dpi=4000, weight=108, sensor=PixArt PMW3320)] 로지텍에서 2014년에 출시한 마우스이자 G400s의 후속작이다. 좌우 메인 버튼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허리 폭이 좁아서 세로로 길쭉한 마우스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 잡아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. 오로지 FPS에 특화된 제품인데, 주목할 만한 점은 추적률이 무려 '''500IPS'''라는 것이다. 퓨전 엔진이라는 로지텍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여겨진다.[* 보통 쓸 만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한다면 추적률은 120IPS 정도, 높다고 해봐야 200IPS에 그친다. 자사의 HERO 센서도 대략 400IPS인 걸 감안하면 높은 수치이다.] 추적률이 높으면 그만큼 마우스가 빨리 이동해도 표면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, 로지텍은 이 마우스는 '''스킵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'''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. 하지만 제품 자체의 LOD(Lift Off Distance, 수직 동작 거리)가 높은 탓인지 저감도 유저의 경우 [[https://quasarzone.com/bbs/qc_user/views/15015|마우스 튐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.]] 패드에서 마우스를 떼서 중앙으로 옮기는 일이 빈번한 저감도 유저에겐 큰 단점이다. 게다가 로지텍 G 시리즈 마우스 중 FPS 전용임에도 불구하고 센서가 최상급이 아니라서[* G102의 8000DPI보다도 훨씬 낮은 4000DPI를 지원한다.] 센서의 정밀함과 마우스 스킵 등에 가장 예민한 FPS 게임에 적합한지는 의문이다.[* AMA010센서를 로지텍에서 자체 튜닝한 후 이름을 델타제로라고 변경한 센서를 사용한다.] 참고로 G502는 센서가 PMW3366이기 때문인지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. 800DPI 이상을 사용할 경우 설정한 DPI 값과 실제 적용되는 DPI 값이 80-160 정도 차이나는 버그도 있었다.[* 센서 그 자체는 의외로 뛰어나지 않고 3325급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, 너무 빨라서 센서가 스킵되는 영역은 자이로 센서와 중력가속도 센서로 이동 속도를 계산하여 보정하는 형식으로 움직이는 원리다. 결국 센서 자체에 개조를 가한 건 아니고 외부의 센서를 추가적으로 달아서 2중 보정을 거쳐 만들어 낸 것이 바로 G402의 500IPS인 셈. [[파일:g402 mechnism.png|메커니즘 이미지 참조]]] [[https://m.blog.naver.com/lsw4542/221302839941|관련 블로그 글]](800DPI~2480DPI: -80DPI, 2560DPI~4000DPI: -160DPI)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명한 선수로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[[류제홍]] 선수가 있었는데[* 2022년 11월 현재는 로지텍의 MX518 Legendary 제품을 사용중이다.], 류제홍 선수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7eCx5VkD58|마우스 스킵을 호소하는 영상이 있을 정도니]] FPS 전용이란 홍보문구만 믿고 덜컥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. 덧붙여 마우스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일 경우 커서가 점점 아래로 향하는 현상도 있다. G502 마우스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로지텍 마우스의 특징인지 G402, G502 두 제품만 그러한 건지는 의문. 물론 절대로 나쁜 제품은 아니다. 아무리 저감도 유저라도 이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마우스를 빠르게 좌우로 움직일 일은 거의 없으므로 사용에 지장은 주지 않는다. 찝찝할 뿐. 2016년 8월 말 기준으로 물량 부족인지 가격이 엄청나게 뛴 상태. 정품 가격이 2016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4만 원대 초중반 정도 했었는데 7만 원대로도 구입이 힘들어졌다가 다시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. 한 인벤러가 류제홍의 DPI 변경 버튼 사용에 대해 [[http://kstatic.inven.co.kr/upload/2017/05/04/bbs/i15479166458.gif|이 원숭이]]를 재울 때 "DPI를 순간적으로 바꿨는가?"라는 주제로 인벤에 글을 올렸는데, 댓글에서 엄청난 논쟁이 있었다.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overwatch/4538/2270309?my=chu&p=1&vtype=pc|게시글 1]]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overwatch/4538/2280391?my=chu&vtype=pc|게시글 2]][* 결론부터 말하자면, 류제홍은 DPI를 순간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게 맞다. 류제홍은 '손캠 화가'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넓은 패드에서 그림을 그리듯 마우스를 사용하는 초저감도 유저이다. 그런데 오버워치 특성상 초근거리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초저감도로 조준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, 류제홍은 빠르게 시야를 돌려야 할 때는 순간적으로 DPI를 올린다. [[https://youtu.be/lQcwh_gk15A|용검 겐지 잡는 맥크리]] 물론 이건 '''그냥 류제홍이 괴물이라 가능한거고,''' DPI를 바꾸는 버튼을 평소에 순간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.] 2023년 11월 현재도 판매하는 모델이다. 컴퓨존과 대형 마트 등지에서 49,900원에 판매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